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토퍼 마이클스/비판 (문단 편집) == 오버워치 리그 한국 중계진 비판 == >If that is true, I think that is completely bullshit. Like, You can't pander to the audience, in such a way as a commentator. And, I think that is literally unprofessional of them. It is your job to talk about the player. You are not responsible for the League's decision to include these boosters. As a caster, say the fucking player's name. Don't pander to Inven, or whoever is criticizing you on social media. They are in the League, Fans can get over it, and That's the decision that has been made by the League itself. If you can't say the player's name because you disagree with the fact that they are there and they were previously boosting. If you have a such a giant ethical problem with it, Quit your job as a caster. Say the player's damn names, or quit. > >그게(한국 중계진이 의도적으로 OGE의 이름을 누락시키며 중계를 하는 것) 사실이라면 정말 개소리 라고 생각한다. 중계진은 관중들의 눈치를 보거나 관중들이 바라는 관점에서만 중계를 하면 안된다. 내 생각엔 그건 정말로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라고 본다. 중계진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당장 플레이 하고 있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해야지, 대리행위를 포함한 리그 관계자들의 결정을 판단하는 것은 중계진의 영역이 아니다. 중계자라면 이름 언급은 당연한 것이다. 인벤이 되었건 다른 SNS에서 누가 뭐라고 비판을 한다고 해도 그들의 눈치를 보거나 그들에 기분에 맞춰주며 중계를 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이미 리그의 선수로 발탁이 되었고, 팬들은 충분히 그 사실을 알고도 감내할 수 있다. 만약 중계진이 제멋대로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리고 그것을 보는 것 자체가 굉장히 불편하다고 생각한다면 중계는 때려쳐라. 언급을 하던가 때려치던가. (몬테의 말하고자 하는 바를 설명하기 위해 대부분 의역했다.. 원문을 직접 읽어보면 싸우자는 소리로 밖에 안들린다. 그리고 직접 영상을 보면 더욱.) 댈러스 퓨얼 탱커 OGE의 아이디 언급을 회피한 한국 중계진을 저격해서 욕을 먹었다. 사실 나름대로 표출할 수 있는 의견이지만[* 논란이 있다손쳐도 어쨌든 경기 중인 선수인데 중계 중에 언급을 피하는게 맞는건지는 의견이 갈릴 것이다.] 몬테답게 표현이 독설적이고 편파적일 수 있어서 더욱 까였다. 어쨌든 몬테를 옹호하려면 대리에 대한 인식이 해외와 국내 사이에 어느 정도 차이가 있음을 생각해볼 수 있다. 해외 특히 서양에서도 몬테가 먼저 중계했던 LoL부터가 ELO 부스팅이라는 이름으로 대리가 만연하고 오버워치도 유명 선수들이 대리의혹이 있는 편이지만 한국 오버워치만큼의 문제라 보긴 어렵다. [[도파|모 엽기적인 유저]] 빼면 대리 자수하고 정지먹고 풀려서 프로하는 선수들 많은 한국 LOL과 비교해도 한국 오버워치의 대리 문제는 특별히 심각한 편. 사도나 OGE 포함해서 기타 선수들이 연루된 대리팀은 롤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없는 사업장급 대리팀이고 폐해도 아주 심각하다. 당장 대리충들로 인해 심각하게 상처받고 은퇴하는데 큰 영향을 받은 [[도현|선수]]도 있다. 또 핵과 함께 한때 롤을 꺾고 점유율 1위를 하던 한국 오버워치를 고꾸라뜨린 핵심 요소라는 인식도 강해서 대리업자들과 이를 막지 못하는 블리자드에 대한 한국의 반감도 크다. 이러한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경솔하게 말을 내뱉은 몬테가 더욱 욕을 먹는다. 오버워치 리그에서 현재 논란이 되는 선수들의 죄질은 도덕적으로 따졌을 때 한순간의 일탈이나 용돈벌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수위이며, 그 잘못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도 터무니없이 부족했다는 것이 한국 주류 여론.~~옹호를 하려고 했는데 문단 결론이...~~ 그러나 대리가 잘못된것과 중계진이 제대로 중계를 안하는것은 다른 문제다. 몬테가 비판하는 점은 그 곳에 있으며, 중계는 어디까지나 최대한 올바른 정보를 문제없이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주는게 중요한 것이고, 그것을 멋대로 왜곡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치게 전달한다면 공식 중계진이 아닌 일개 스트리머들이 경기를 보고 자기 감정 가는대로, 말하고 싶은대로 얘기하는것과 다름이 없다. 공식적으로 중계할때가 아닌, 개인방송과 같은 사생활에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는것은 별 문제가 되지않으나, 공과 사는 똑바로 나눠야한다. 대리는 분명 잘못된것이지만 그걸 지적하는것은 경기 밖에서, 이 문제와 가장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블리자드 혹은 게임을 사랑하는 팬들의 몫이며, 설령 중계진이 그와 비슷한 경험때문에 안좋은 사건이 있었다고해도 당장 그걸 경기장 안으로 끌고 오는 것은 다른 문제임이 분명하다. 다만 대리 경력을 중계진의 사적인 감정으로 몰아가는 것 자체가 서양과 한국의 시각 차이다. 한국의 경우 배틀그라운드에서 징계를 받은 벤츠나 롤에서 천년정지를 받은 도파 등과 죄질 및 처벌 수위를 비교해서 OGE, SADO의 처벌 수위에 대한 불만이 엄청나게 많다. 롤에서 자진신고 기간을 가졌던 선수들과 달리 훨씬 조직적인 대리행위 및 일반 천상계 유저들 상대로의 행패가 보고된데다 타의로 밝혀진 것인데, 그에 비해 블리자드 및 리그 게임단 주도의 4경기/30경기 징계는 형편없이 적은 기간으로 느껴진다는 것. 레딧을 보면 아니 과거의 일탈에 이보다 긴 징계가 필요하냐는 의구심이 대다수지만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어그로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적대적이다. 한국에서 해설진에 대한 비판이 거의 없는 이유가 단순히 몇몇 업계인의 사적 감정이 아닌 이러한 한국 이스포츠 팬층의 전반적인 불만을 대변해준 것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또 롤에서는 라이엇과 틀어지며 반골의 길을 갔던 몬테가 오버워치 판에서는 태도를 싹 바꾸어 블리자드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서도 양쪽을 다 아는 소수의 한국 유저들에게도 더 욕을 먹는 듯하다. 위의 문단에 대해 일단 리그에서 제도적인 징계가 있었으면 공적인 영역은 거기서 끝난다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재미있게도 몬테는 단순히 해설 자리만 잃은 것이 아니라 라이엇의 초법적 권한에 의한 의문스런 일처리에 의해 자기 소유의 팀도 강제로 해체당한 경험이 있다... 다만 OGE에게 피셔가 어느 정도의 기회를 주겠다는 말로 인해 고스란히 그 의견이 팬들에게 전달되어 여론은 초반에 비해 조금은 잠잠해졌다.~~물론 그건 부족한 언어능력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반성 코스프레라도 하려는 OGE 얘기고, SADO는 여전히 동네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